제목오감체험 교육으로 공직자 청렴의식 함양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10월 13일 경영진을 포함한 부장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경기도 광명시 소재 오리서원 및 충현박물관에서
'오리 이원익(梧里 李元翼) 오감체험 청렴 인성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금번 청렴 인성교육은 "나를 돌아보는 정심수련", "책임 배려에 대한 인성교육"과
"이원익 선생의 유적지 관람"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기존의 주입식 교육을 벗어나 조선시대 청백리의 표상이었던
오리 이원익 선생의 삶을 직접 되돌아보고 자기 자신에 대입함으로써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고찰과 청렴의 생활화만이
성공적인 공직자로 살아남을 수 있음을 확인하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오리 이원익 선생은 임진왜란과 정묘호란 등
가장 격정적인 시대를 살면서 나라를 위해 사사로움을 버리고 묵묵히 헌신했던 청백리였다"며
"이번 체험은 1년 전처럼 '철피아'라는 오명을 다시는 듣지 않도록
청렴의 마음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