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연말 특별안전점검 시행으로 안전확보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19일(토) 원주-제천 철도건설 장평천교 등 강원본부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철도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공단은 본사에 건설, 시스템, 시설개량, 운행선 점검반 등 4개 점검반과 지역본부에 15개 점검반을 구성해
건설현장을 빠짐없이 심층 점검하고 377개 전 현장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강영일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휴일작업의 안전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휴일 점검에 나서는 등
전방위적 점검과 안전지도 활동으로 동절기 한파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설비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강영일 이사장은 "이번 열차운행선과 동절기 안전관리 등 전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1 밀착점검을 시행함으로서
공단 직원은 물론 건설협력사 근로자까지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점검 실효성을 높여 열차운행 지연 방지 및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