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4월 2일(토) 한국철도 시찰을 위해 4박5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육상대중교통위원회 위원장 등 방한단 일행을 최정호 국토교통부2차관과 함께 환송하였습니다. 환송에 앞서 한국의 전통음식으로 환송오찬을 하며 방한 기간동안 경험한 한국철도의 우수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말-싱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대한민국의 참여의지를 다시한번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또한, 향후 KTX 출발지역으로 계획된 인천송도국제신도시를 수상택시를 이용해 둘러보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에 대한 의견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