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동해선 포항~삼척 최장 옥원터널 관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의 64개 터널 중 최장(最長)터널인
옥원터널(길이 5.63km)을 10월 11일(목) 무사고·무재해로 관통하고 이를 축하하는 관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옥원터널 관통식에 참석한 김상균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한 공사관계자들 덕분에 포항∼삼척 철도 최대 난공사 구간인 옥원터널을 안전하게 관통했다”며,
“2020년 적기 개통하여 동해안권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