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코레일 노·사 합동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상균)과 코레일(사장 손병석)은 17일(화) 황간역 황간시설관리반에서
양 기관 노사가 모여 철도시설물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점검은 양 기관 창립 이래 최초로 노사가 함께 실시하였으며, 지난해 3월 철도발전협력단 구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철도현안들을 해결하며 쌓아온 협력기반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습니다.
양 기관 노사는 철도시설물 개선이 필요한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점검을 시행하였으며,
특히 현장에서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무공간, 편의시설 등
근로 환경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