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은 1월 26일(화) 용산역에서 「철도역 스토리보드 제막식 및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 출판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철도역 스토리보드」는 철도역사의 유래와 지역의 이야기 등을 철도역사 내에 설치하여 여행객들에게 “지역관광 이정표”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철도역 탐방 가이드북인 「철도역 100」은 5개 테마, 20개의 탐방코스로 구분하여 전국 100개의 명품 철도역과 그 지역의 문화·관광 및 역과 지역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등 “철도역 탐방 바이블”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