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전선 마산~진주간 용담터널 관통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조현용)은 2011년 4월 6일
경남 함안군 함안면 대산리 도림마을 용담터널 종점부 현지에서
함안군수 등 지역내빈 및 주민, 공사관계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전선 마산~진주간 복선전철사업(BTL) 안전기원제와
이 구간에서 가장 긴(연장 7.1km) "용담터널" 관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조현용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 사업노선 중에서 연장이 길며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공적인 터널관통에 도움을 준 지역주민과 지자체,
공사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번 안전기원제와 관통식을 계기로 2012년 진주까지
KTX열차를 이용할수 있도록 남은 공사구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철도교통수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