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로변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2011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4일(금)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소외계층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사랑의 연탄나눔’ 재개식을 갖고
3만장의 연탄을 대전연탄은행에 기증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 100여명은 행사 뒤
동구 중앙동, 대동 소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 도배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동시에 실시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겨울 오는 것을 걱정하는 철로변 소외 주민들에게
연탄배달로 따뜻한 온정의 불씨를 전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