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범국민 절전실천 동참 결의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동절기 전력수요 급증으로 인한 위기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12월 19일(월)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절전 실천 동참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철도공단 김광재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전임직원이 전력 비상사태를 공감하고,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공공기관으로서 범국민적 절전 운동을 선도하자”고 밝혔습니다.
철도공단은 연간 10% 에너지 절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내온도 18℃이하 유지와 내복 입기
▲ 10~12시와 17시 이후에 난방 중단 ▲개인 전열기 사용금지 ▲복도와 화장실 전등 1/2 소등
▲ 엘리베이터 4층 이하 운행금지와 5층 이상 격층 운행, 출퇴근·점심시간 외 20% 감축운행
▲점심시간 일괄소등 ▲퇴근 시 PC멀티 탭 전원차단 ▲19시 이후부터 60분마다 일괄소등
▲전산실 항온 항습기 1대 가동 중지 및 온도 재설정 ▲LED 전등 교체 ▲승용차 5부제 철저 준수 등을
실행하고 있으며, 매일 2회씩 안내방송을 하는 한편, 일별,월별 추진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