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1 철도건설 품질안전 실패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2월 8일(목)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공회사의 품질안전관리자와 현장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철도건설 품질안전 실패 및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KTX 운행선 인접공사 안전관리' 등 5개 우수사례와
'달성터널 붕괴사고 등 3개 실패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금상(1), 은상(1), 동상(1), 장려상(2)의 시상이 있었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철도건설 현장의 재해발생률은 04년도 0.54%에서
10년도 0.128%로 크게 감소하는 등 일반 건설현장(0.4~0.6%)에 비해 양호한 편이나,
철도시설공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12월 1일 뉴 비전선포식을 통해
2020년도까지 철도건설현장 재해발생률을 0.05%까지 낮추는 등
우리나라 철도품질의 국제수준을 현재 8위에서 3위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