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전문인재 양성 위한 녹색철도대학원 개설 협약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1월 19일(목) 공단 본사에서
글로벌 철도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와 공동으로
사내에 '녹색철도대학원'을 개설,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녹색철도대학원은 공단 임직원 및 철도관련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선발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철도공단은 학생선발, 강의장소 및 강사진 제공을 맡고, 우송대는 강의 및 학사운영 전반을 맡게 됩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철도기술역량 확보와 철도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사내대학원을 통해 2020년까지 석사 424명, 박사 10명 수준의 핵심인재확보율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