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3월 29일(목)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충남 공주시 장기면 소재 국유지 0.7헥타에 소나무 2천여 그루를 심는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습니다. 2004년 창립 이래 지난 8년간 7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왔으며, 금년 식목행사는 철도공단 임직원 50여명을 비롯,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및 산림청 직원들과 함께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가졌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행사전 인사말을 통해 "나무심기는 녹색성장을 상징하는 대표적 활동으로,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 후손들에게 푸르른 국토를 물려주는데 일조하기를 희망한다"고 식목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