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 체결식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6월 8일(금) 대전 본사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철도연)과 충북 오송에 철도 R&D활성화를 위한
녹색교통과학연구단지 및 신교통시스템 연구,시험시설 조성,
시설과 장비의 공동사용 및 시험,연구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녹색교통과학연구단지 및 신교통시스템 연구,시험시설은
약 6만5천㎡의 부지에 건축연면적 2만6천㎡ 규모로, 867억원을 투입하여 건립되며,
2015년에 1단계 사업이 완공되면 국내 최초로 극한상황에서 철도차량과
각종 부품을 시험할 수 있어 국내 철도차량과 관련 부품의 개발을 촉진하고
수입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