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제)은 7월 5일 철도건설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원도급사, 하도급사 등 기업 대표 35인으로 제2기 공단 대.중소기업동반성장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김광재 이사장은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인사말을 통해 "2, 3차 협력사에 대한 자금결제 감독을 강화하여 불법 하도급 및 부당한 업무관행에 대해 공정위 과징금 부과 등의 제재 조치 강화와 신용상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하여 원도급사의 재무상태를 사전 인지하여 하도업체에 대금을 직불할 수 있도록 그 직불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