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조현용 이사장은 한국철도포럼 주관(공단, 공사, 철도연 후원)으로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연구중인 철도미래전략 2020 주제발표 및 2010년 철도건설 사업계획 및 고속화 투자방안 발표 등 철도투자 확대를 위한 한국철도포럼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등록일2010-05-31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5월 27일(목) 수도권본부에서 제9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계규정 개정(안), 인사규정 개정(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공단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시다 퇴임하시는 조용국, 배정근 비상임이사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등록일2010-05-28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5월 27일(목) 수도권본부에서 제98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회계규정 개정(안), 인사규정 개정(안) 등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공단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시다 퇴임하시는 조용국, 배정근 비상임이사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등록일2010-05-28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5월 25일(화) 올해말 개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마무리 건설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등록일2010-05-26

한국철도시설공단 조현용 이사장은 한국-짐바브웨 양국간 상호투자보장 협정을 위해 한국을 방문중인(5월 23일~5월 26일) 짐바브웨 창기라이 총리와 5월 24일 오찬을 함께하고 짐바브웨 철도현대화 사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등록일2010-05-24

현재 한국을 방한중인 미국 연방철도청장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였습니다. 조현용 이사장은 미국 연방철도청장과 현재 미국이 추진중인 플로리다 및 캘리포니아 고속철도등 미국 철도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철도망 건설계획 수립 및 설계, 시공, 종합시운전까지 한국 철도건설을 총괄하고 있는 철도건설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우리공단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홍보하고 캘리포니아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업무지원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펼쳤습니다

등록일2010-05-16

철도공단,‘KR소년단 희망프로젝트’진행 - 불우청소년 100명에게 2년간 1억3천2백만원 지원 - 조현용 이사장은 5월 12일(수) KR소년단 25명을 공단으로 초청, “KR소년단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R소년단 100명을 선발하고, 공단 1,400여명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1억3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그동안 매년 5천여만의 장학금을 지원해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2년간 지속적으로 지원키로 해 수혜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조현용 이사장은 격려말을 통해 "공단은 향후에도 소외계층 지원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0-05-12

조현용 이사장은 5월 11일(화) 국내 콘크리트궤도에 대한 기술발전과 철도기술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 국제 콘크리트궤도 기술세미나]를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주최로 국내,외 고속철도의 시공경험과 콘크리트궤도 기술 등의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 궤도기술발전을 도모하고 기술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국제적으로 명성이 있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마련하였습니다 조현용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겪었던 경부고속철도2단계 콘크리트 균열사건을 교훈삼아 새로운 궤도재료 및 구조의 성능검증기준 마련과 주요자재 국산화, 검증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선로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일2010-05-11

연합뉴스 2010-04-29 <인터뷰>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조현용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고속철 사업 설명회를 갖고 있다. "브라질 고속철 수주경쟁서 승산 충분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한국의 고속철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브라질 고속철 건설 사업을 수주할 경우 반드시 최상의 파트너가 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조현용 이사장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시내 한 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고속철 사업 설명회를 갖는 자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 이사장은 "수주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음은 조 이사장의 한국 고속철 현황에 대한 설명과 답변 내용. --한국 고속철 현황은 어떤가. ▲한국의 고속철은 1992년 착공해 2004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는 상황에서도 고속철 건설은 계속됐다. 개통 3년 만에 연간 수송인원이 1억명을 돌파했고, 6년 만인 지난해 말에는 2억명을 넘어섰다. 한국의 고속철은 세계적인 성공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 고속철의 성공요인을 꼽는다면. ▲고속철은 신속성, 정확성, 편리성, 안전성 등 4가지가 갖춰져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고속철은 개통 이후 큰 사고 없이 안전성이 입증됐고, 98.4%라는 경이적인 정시율을 기록하고 있다. 초기에는 외국 기술을 도입해야 했고, 전문가가 부족해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력이 성공적인 개통과 운영을 가져왔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을 어떻게 보나. ▲한국이 초기에 겪은 어려움을 브라질도 안고 있다. 자체기술이 없고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사실이다. 브라질 정부는 자체기술 개발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우리가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그동안의 노하우를 최대한 이용해 브라질 고속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리우 데 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 구간이 511㎞로 서울~부산 거리인 430㎞와 크게 차이가 없고, 이 구간은 브라질의 교통과 물류 중심축이다. 한국이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참여하려는 것은 이런 점들 때문이다.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 경쟁에서 한국의 장점은. ▲기술이전 외에 건설비용과 공사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2016년 리우 하계올림픽 이전까지 고속철을 완공하려면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수주할 경우 브라질 정부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면서 반드시 올림픽 이전 개통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 정부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사업 수주 가능성은 어느 정도로 보나. ▲우리는 2006년부터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지금은 한국이 브라질 고속철 사업의 지속성을 유지해주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주 경쟁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등록일2010-05-11

매너리즘 탈피, 작은 것부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할 것 - 2010년도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에서 강조 조현용 이사장은 5월 10일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실장 김영우)이 개최한 [2010년도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에 참석, 공단이 변화된 정부정책등에 맞추어 새롭게 정립한 경영전략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임직원이 사고의 전환을 통해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꾸준히 변화와 개혁을 추진해 나갈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작고 사소한 것부터 원칙과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등록일2010-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