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제 식구 감싸기’에 가려진 무면허 운전…감사실, 내부고발 묵살(글로컬경제, '25.4.17.(목))
< 관련 보도내용(글로컬경제 등 4개 언론사, ‘25.4.17.(목)) >
◈ ‘제 식구 감싸기’에 가려진 상습 무면허 운전…국가철도공단 감사실, 내부고발 묵살 논란
□ “국가철도공단 감사실, 소속 직원의 상습 무면허 운전에 대한 내부고발 묵살”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공단 감사실은 해당 직원의 도로교통법 위반 의혹에 대한 제보를 접수한 즉시 감사에 착수하였으며, 참고인 진술, 근무지 주차장 CCTV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관할 수사기관에 4월 15일(화) 고발 조치하였습니다.
○ 아울러, 내부 고발자가 병원 CCTV, 톨게이트 통행기록, 내부 직원 증언 등을 감사실에 제공하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우리 공단은 임직원의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바,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축소·은폐한 사실이 없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담당부서 감사실 / 실장 사덕환, 청렴감찰부장 유홍균 (042-607-4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