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호남본부,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합동점검으로 안전 확보
호남본부,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합동점검으로 안전 확보
- 외부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며, 위험요소 사전 예방으로 철도 시설물 안전 확보 -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관내 지하 철도시설물의 상부지반 침하로 인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고자 외부전문가와 함께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육안조사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
○ 호남본부는「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 철도시설물 상부지반 육안조사’를 연 1회 이상 추진하고 있다.
○ 위 조사관련 호남본부는 관내 선로하부(지하도) 12개소, 도로하부(지하터널) 38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약 한 달간(`23.10.4.∼`23.11.6.)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 현장점검 중, 이번 합동점검은 재해 위험도가 높은 12개소를 대상으로 호남본부 직원 2명과 한국지하안전협회의 외부전문가 1명을 1개조로 편성하여 양일간(`23.10.24.~25.) 시설물 균열확인 등을 시행했다.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유성기)는 “이번 지하 철도시설물의 조사결과에 따라 발견된 중대 결함 및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재난 사고방지를 위해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한국철도공사 및 도로관리청 등과 협업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호남본부 시설관리단 / 단장 윤학선, 시설관리부장 김 규 (062-602-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