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10.8.연합뉴스 등 "국토부 산하기관 사장표창 남발... '징계감경 면죄부'"
10월 8일(목) 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등에서 보도한 "국토부 산하기관 사장표창 남발... '징계감경 면죄부'"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보도내용 중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징계를 감경 받을 수 있는 ‘사장 표창’을 남발하고 있고 공단의 징계감경이 36건으로 성적인 문제나 도박사건 등에 대한 감경제외 규정을 두지 않는 등 제도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대하여
○ 공단은 철도개통 유공자 및 공단 발전에 공헌한 우수직원에 대하여 공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 ‘10~’15.7월말까지 612건의 표창 중 ‘13. 2월 이후는 237건, ’14.2.18일 현 이사장 취임 후 수여된 표창은 152건(개통유공:29, 우수직원:123)이며, 징계감경은 같은 기간 총 36건 중 현 이사장 취임 후 5건(취임 전 이사장 표창)에 불과함
○ 또한, 공단은 능동적인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경우에 감경하고 있으며, 금품ㆍ향응수수, 공금 횡령ㆍ유용, 성폭력범죄ㆍ성매매ㆍ성희롱 및 음주운전 등 비위행위에 대하여는 감경제한과 더불어 더욱 엄격하게 처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