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50 탄소중립을 위한 철도기후선언 동참(2022. 3. 7)
담당부서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 / 처장 김영균, 사업계획부장 안성석 (042-607-3272)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철도기후선언 동참
- 국제철도연맹(UIC)과 함께 실천적 탄소중립 적극 이행 -
□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은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적·사회적 책임 이행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국제철도연맹(UIC)이 주관하는 ‘철도기후선언’에 동참한다고 7일(월) 밝혔다.
○ 공단의 ‘철도기후선언’ 동참은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 의지와 국제철도시장에서의 공단 위상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 ‘철도기후선언’은 파리기후협약 목표인 2050년 탄소중립을 위해 철도 관련 기관들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자는 실천적 의지 표명으로,
○ ▲ 에너지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 추진 ▲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여 등 탄소중립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된다.
○ 한편, 공단은 ‘국민을 잇는 Rail, ESG로 여는 내일’이란 ESG비전 아래 2035년까지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면 전철화, 국민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주요 거점 이동시간 절반 단축 등 ESG를 경영 전반에 도입해 실천하고 있다.
□ 김한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철도 분야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탈탄소 철도건설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