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동해남부선 월내역사 설계 컨셉
동해남부선 월내역의 설계 컨셉은
"월내달빛 환영의 공간"
달 月
밤에 달이 뜨면
마치 호수에서 달이
솟아으르는 듯하여
월내 마을이라고하였다.
월내리 자연마을은 마치 달빛처럼 크게 두드러지지 않지만 은은한 감성이 있는 곳이다. 달빛아래 바다에서 후리소리를 부르며 어업으로 그 곳의 삶은 유지되고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그 하나의 켜들이 중첩되어 발현되는 장소, 그리고 공간
새로운 월내의 역사는 월내, 하나하나의 켜들이 중첩되는 장면을 달빛아래 환영의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했고, 월내를 새롭게 찾는 이들의 환영의 공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