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동해남부선 좌천역사 설계 컨셉
동해남부선 좌천역의 설계 컨셉은
"좌천을 날다"로
도울 佐 내 川
천이 돌아 흐르고 달음산을 병품삼은 좌천
그 땅, 그곳에 흡수되다.
좌천의 명산인 달음산은 취봉산이라고도 불린다.
일제치하시절 산의 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다
현재 정상은 취봉산, 봉우리쪽은 달음산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좌천지역에서 바라볼때 매가 동해 일출의 장관을 보며 힘있게 비상하기 위한 모습으로 보인다.
좌천역의 도입으로 아픈 과거를 딛고 좌천의 도약을 위한 상징성을 담아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