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중부내륙철도 역사 변경 안전 위협 등
□ 중부내륙철도 이천~충주간 112정거장(가칭) 위치와 관련하여 감곡면에서는 정거장 위치 이동으로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나, 현 실시설계상 정거장 위치를 이동할 계획은 없음
○ 장호원읍과 감곡면의 지역간 갈등은 정거장 위치가 아닌 역사위치를 해당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사항임
- 장호원읍은 기본설계 내용대로 장호원에 역사 설치를 요구하고 있고, 감곡면은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시 협의안 대로 감곡에 역사 설치를 주장하고 있어 양 지역 주민의 접근성, 편의성 등 상생발전을 고려하여 장호원읍과 감곡면 경계지점으로 이동을 검토중에 있음
○ 112역사 및 분기기 위치가 이동되어도 본선 통과속도가 동일하고, 정차시에도 정거장 전방 약1.5km 지점에서 제동이 시작되므로 열차안전운행에 전혀 문제 없음
□ 앞으로, 지역 갈등 해소를 통한 역사위치 선정을 위해 양 지역 비상대책위원장 등을 포함한 3자간 공동협의체(이천시, 음성군, 철도공단)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