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진해선 (舊)산동건널목 위치에 “철도횡단 지하차도” 건설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권영철)는 지역주민의 이동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08년 폐쇄된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일원의 (舊)산동철도건널목 위치에 왕복 2차로 규모의 지하차도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건널목 폐쇄 후 지역주민들의 이동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창원시와 협의해, 지난 '13년 10월 창원시와 지하차도 건설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 창원시가 총 2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연장 약 60m (BOX-Type 19m, U- Type 41m), 왕복 2차로 규모로 공단이 지하차도 건설을 맡아 올해 10월 착공해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