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 충청매일, 충청투데이, 충청타임즈의 “영동역 지하차도 건설현장 폐수 방류 적발”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지하 암반의 자색 사암 및 역암 파쇄과정에서 돌가루와 흙이 섞여 붉은빛을 띠는 배출수가 발생한 것으로, 오염된 폐수는 아닌 것으로 판단되나, ○ 다만, 확실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배출수를 수질검사 전문기관에 의뢰(10.14)하여 유해성분 포함여부를 확인하고, 검사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임 □ 영동역 지하차도 건설현장은 굴착구간에서 발생하는 지하수 및 우수 등의 배출로 인한 하천의 오염을 저감시키기 위해 침사조 2개소를 설치 운영 중에 있으며, ○ 일시적으로 배출수(Pumping)량이 과다할 경우 배출수가 충분히 침전되지 못하고 침사조를 월류할 수 있으므로 침사조 정비 및 용량을 확대(40톤→60톤) 하였음(10.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