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전주시 인근 철도 폐선부지에 레일바이크사업 추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 호남본부는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에서 산정동까지 철도 폐선부지 1.5㎞구간에 올해 말까지 레일바이크를 조성해 올해 연말까지 전주시 및 인근 지역주민들의 철도체험놀이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철도공단은 ‘전라선 익산~신리BTL 복선전철화사업’으로 발생한 폐선부지 중,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 460-1외 27필지(32,062㎡) 및 아중1․2터널 등 2개의 터널을 활용하여, 약 1.5㎞구간을 왕복하는 레일바이크를 설치해 철도체험놀이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