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수 연구비 지원액에 ‘고속철 자문료 1억’ 등 포함 논란

     ㆍ경부고속철도 공사와 관련해 자문료 등의 명목으로 민간기업에서 연구비를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나 의혹을 사고 있음. 황교수 전공은 생명공학이어서 건설분야와 연관성을 찾기 힘들기 때문    

     ㆍ2004년 경부고속철도 11-4공구 노반시설공사 등 5건 3억 3350만원 등

해명자료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와 관련하여 황우석교수에게 일체의 자문료를 지급한 사실이 없음.

   ○ 다만, 경부고속철도 건설공사를 수주받은 민간건설회사에서 발파작업 등 소음ㆍ진동으로 인하여 공사장 인근 축산농가의 가축피해민원을 공학적으로 규명하고 예상 피해보상금액 등을 과학적으로 산정하고자 서울대 수의과대학 및 경북대 수의과대학과 가축피해 평가조사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용역비를 지급한 사실은 있으나, 보도내용의「고속철 자문료 1억원 지원」내용은 사실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