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사업관리전문가(PMP) 250명 배출(050428)
▣ 철도시설공단 사업관리 전문기업으로 발돋음 ▣
- 사업관리전문가(PMP) 250명 배출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정종환)은 '05. 4. 28(목) 15:00 대전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 정종환 이사장 및 PB(Parsons Brinckerhoff : 美,사업관리 및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아시아 퍼시픽 회장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관리전문가(PMP)250명 배출을 기념하는 워크삽을 개최했다.
특히, PB 아시아 퍼시픽 회장(Keith Hawksworth)은 공단 사업관리분야의 괄목할 만한 인재 양성에 놀라움과 경의를 표하였으며, 고속철도와 사업관리분야의 강연을 통해 사업관리분야의 정보교류 등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했다.
공단은 발족 원년인 2004년 세계 일류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실현을 목표로 사내 PM(Project Management)Academy를 개설, 3년 동안 170명의 사업관리전문가(PMP)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나, CEO의 강력한 동기 부여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PM 아카데미 개설 10개월만에 250명의 사업관리 전문가를 배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사업관리 전문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3,000여명의 PMP 보유자가 각 분야에서 프로젝트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공단은 타 기업 보다 높은 약 17.6%의 사업관리 전문가를 보유함으로써 철도 사업관리전문기업으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관리 전문가 양성을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철도건설 사업관리 전문기관으로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감으로써 국내 철도건설 뿐 만 아니라 해외 고속철도 건설분야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