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혁신으로  200여억의 재무적 성과 달성 기대
- '05. 2. 1 경영혁신 우수과제 발표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鄭鍾煥)은 지난해 도입한 경영혁신 과제 수행을 통해(1차웨이브 과정 : '04. 9월∼'05. 1월 : 5개월) 약 200여억원의 재무적 성과 달성이 기대되며,

 

  '05년 2월 1일(화) 09:00 공단 18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혁신  우수과제 발표회와 함께 과제수행 직원에 대한 성과보상을 실시했다.

 

  공단은 지난해 7월 「전사적 경영혁신 선포식」을 갖고   이를 수행할 경영혁신요원을 선발하여 비전 달성과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중점을 두고 금년 1월까지 총 83개 (6시그마 과제 40개, 즉실천과제 43개)의 혁신과제를 대상으로 1차 경영  혁신 웨이브를 추진하였으며,  

 

□ 철도교량의 상부구조(교각 위에 있는 상판)의 설계 개선과 고속철도 터널내 열차무선 송수신방법 개선 등을 통하여 향후 철도건설사업 투자비를 약 200억원 절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6시그마 경영혁신의 원년인 지난해에  비전달성을 위한 혁신방향 설정 및 혁신전략을 담은 경영 혁신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수립함으로써, 지속적이며 전략적인 경영혁신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경영혁신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총 900여개의 개선과제 Pool을 D/B화하고 이를 6개의 경영혁신프로젝트로 구분하여 이를 통한 기술의 혁신·사람의 혁신·문화의 혁신으로 향후 3년간 약 3,000억의 재무성과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1차 경영혁신 과제수행을 계기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세계일류의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실현을 목표로 선진화된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더불어 합리적 조직문화 구현을 통해 보다 나은 국민의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지속적인 경영혁신 작업을 쉼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