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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해명]8.29일자 강원도민일보의 “철도 시공사 산사태 피해 보상 외면” 보도

2014.8.29일자 강원도민일보의 “철도 시공사 산사태 피해 보상 외면”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13.7.15일 평창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시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민간인이 토석류를 채취하고 복구한「민간인 산림지」로, 원주-강릉 철도건설 공사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오히려 철도공사 현장도 인근 하천 및 평창한우마을과 함께 산사태 피해를 입었음. *‘13.7.11∼15일 내린 집중호우 피해로 7.27일 정부는 강원도 평창군(상기 산사태 지역 포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음. *7.13∼15일 누적강우량 376㎜, 7.15일 1일 강우량 239.5㎜ □ 그러나, 철도공단은 산사태 발생 당시 재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현장의 인력 및 장비를 긴급 동원하여 피해지역을 지원했음에도, 도리어 복구를 시행한 시공사 등에 손해배상을 요구 등 부당한 요청을 하고 있음. * 피해복구 긴급 투입인력 및 건설장비(2013.7.16.∼7.20.) : 인력 46인, 건설장비 4대, 골재포설 340㎥ 등 □ 특히, 8.22일자 강원일보 보도에 대해 충분히 해명했음에도, 8.29일자 강원도민일보에서 동일한 내용을 반복 보도하는 것은 현재 진행 중인 법원 판결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로 오해받을 수 있어 심히 우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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