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8.28일 중부일보(인터넷판) “삼성물산 건폐물 매립” 기사 관련
’14.8.28 중부일보(인터넷판) “삼성물산 건폐물 매립” 제하의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14.8.28일 중부일보(인터넷판)의 “동탄역 건설현장에서 건폐물을 불법 매립했다.”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공단 관계자가 “이런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고, 확인해 보겠다.”고 인터뷰한 사실도 없음
○ 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동탄역을 지하에 건설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에 굴착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때 발생된 토석은 향후 지하 동탄역 구조물 완공 후 되메우기 작업을 위하여 LH의 허가 후 인근부지에 임시 가적치하고 있음.
○ 동탄역은 신갈단층대 구간에 위치하여 굴착한 토석이 대부분 석영장석질편마암(색상; 흰색∼회색), 흑운모편마암(색상; 흑색) 등으로 외관상 시멘트 등과 유사하게 보이나, 원래의 지반 굴착토임.
- 이러한 사실에 대해 ‘14.8.27일 시공사에서 중부일보에 직접 해명한 바 있고, 공단과 화성시(동부출장소 환경위생과)가 공동 확인하였음.
○ 따라서 공단은 ‘14.8.27일 시공사에서 해명했음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의 보도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