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호남고속철도 개통, 안전하고 꼼꼼하게 준비 중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주요 시설물공사가 완료된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182㎞)구간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해, 8월27일부터 철도공단․철도공사가 합동으로 인수운영전담반(공단 36명, 공사 22명) 및 종합시험운행팀(공단 34명, 공사 50명)을 구성해 운영한다.
○ 인수운영전담반 및 종합시험운행팀은 9월1일부터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11월 호남고속차량을 투입해 종합시험운행(시설물검증시험, 영업시운전)을 시행할 계획이고,
○ 장애인 협회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이용자 점검을 시행해 시설물의 안전성 및 이용객의 편리성을 위한 준비를 꼼꼼히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