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8.20일 TV조선 '서울 이어 수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 지반 침하' 기사 관련
‘14. 8.20일 TV조선『서울 이어 수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 지반 침하』제하의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3년11월 개통하여 운영 중인 분당선연장 구간(수원-망포) 지하철공사로 인해 현장 인근 건물 바닥이 가라앉고 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해당 주유소는 공사구간으로부터 약 20m 이격되어 있으며, 공사 중이던 2011년4월 지반침하로 인해 건물 균열이 발생했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전문기관 안전진단 결과 지하철공사로 인한 균열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 민원인은 자체적으로 시행한 안전진단을 근거로 건물피해 및 영업보상 1억원 보상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2013년11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재판이 진행 중으로, 공단은 소송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임
□ 분당선 연장구간(수원~망포)은 2013년11월부터 열차운행 중으로 현재까지 노선 인근에서 지반 침하가 발생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