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 노반공사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서해선(홍성~송산) 및 전라선 등과의 연계를 통한 서해축의 여객, 물류 운송효율 증대를 위해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의 실시설계를 8월까지 완료하고, 노반공사를 본격 추진 한다고 밝혔다.
○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건설 사업은 총 9,5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곡선선로를 직선화하고, 평면건널목을 입체화하여 고속화(250km/h)하는 사업으로, 총연장 32.2km를 건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