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7.24일 대전일보 “대전명품역사 예산 불용처리 우려”기사 관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4. 7.24(목) 대전일보 “대전명품역사 예산 불용처리 우려”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4. 3월 대전시, 코레일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대전명품역사 증축범위(역사 증축, 동서연결통로, 선상주차장)를 결정한 후,
○ 금년 내 설계 완료 및 공사 발주하여 2016년 완공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어, 예산 불용처리 우려 등은 사실이 아님
* 서광장 데크는 역사 진·출입 차량 정체에 따른 교통체증 가중,대전역 주변 대전중앙시장, 역전시장 상인들의 민원, 건설투자의 비효율성 등 고려하여 제외
□ 철도공단은 대전역사 증축에 대한 관계기관 이견으로 증축사업이 6년이나 지연되어 협소한 대합실 공간으로 인한 이용객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형편이므로, 대전 시민들의 철도이용 편의제공을 위해서라도 경부고속철도 사업기간(2016년) 내 완공하기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