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공단, 하도급 협력사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나서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불공정 하도급 관행 근절을 위해, 전국 281개 철도건설 현장 중 하도급 협력사가 있는 121개 현장을 대상으로,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대한전문건설협회 및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대대적인 하도급 특별점검을 시행했다.
○ 금번 합동점검을 통해 하도급계약의 부당특약, 대금 지연지급, 건설장비 임대차 계약서 미작성 등 총 12개 분야에서 39건의 불공정한 사례를 찾아내 시정 조치했으며,
○ 점검 중 미처 찾아내지 못한 숨은 규제 해소를 위해, 하도급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