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 7.13일 충북일보 “제천 봉양읍 국도 38호선 마의구간” 보도 관련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4. 7. 13일 충북일보 “제천 봉양읍 국도 38호선 마의구간”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3공구 건설공사 박달터널 종점부는 국도38호선 하부를 횡단하여 철도터널을 시공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편도 2차선 도로를 1차선으로 축소하여 제한속도 60km/h로 운영 중에 있음
□ 국도 38호선의 안전운행을 위하여 도로관리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협의하여 당초 746개소의 교통 안전시설물을 861개소로 115개소를 추가로 설치하였으며,
ㅇ 피서철 교통량 증가로 인한 정체현상에 대해 7.12(토)합동대책회의 결과를 반영하여 공사구간 시·종점에 대형 점멸표지판 및 과속방지턱을 추가 설치하고,
ㅇ 인접한 지역주민의 통행안전을 위하여 군도25호선과 공전삼거리 마을길의 차량진입금지 간판 설치 및 차량통행을 제한할 계획임
□ 특히, 교통체증의 조기해소를 위해 당초 8월말까지 계획된 공사를 일주일 앞당겨 완료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운행이 되도록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임.
□ 아울러, 원주~제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2018년 완공목표로 개통시 급행열차의 경우 제천에서 서울까지 5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지역주민 교통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발전에 커다란 효과가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