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7.14일 경기일보 “또 개통연기 방치된 땅 거대한 쓰레기장 악취 해충만 가득”보도 관련
7월14일(월) 경기일보 “또 개통연기 방치된 땅․거대한 쓰레기장 악취․해충만 가득”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영종역사 개통 연기로 인해 사업부지가 쓰레기장으로 전락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영종역사는 인천시 수탁사업으로, 2013년 5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광역시가 ‘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영종역사 신축사업을 추진 중이나,
○ 해당 부지는 현재까지 인천광역시 소유로, 공단은 사업 착수 전부터 방치된 쓰레기에 대해 인천광역시에 조속한 처리를 요구 중임.
□ 또한, 철도공단은 협약에 따라 당초 2014.12월 완공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나,
○ 인천광역시에서 연결 보도육교 추가, 주차장 규모 조정 등 설계변경을 요구하였고,
○ 소요부지 중 일부 소유주(7필지)가 협의 매수에 불응하여, 올해 5월말 수용재결을 신청하였으며, 현재 사업일정 변경을 인천광역시와 협의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