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참고]14.7.7일 한국일보 “남원주역사 철도 교량화 물거품 위기” 보도 관련
2014.7.7일 한국일보 “남원주역사 철도 교량화 물거품 위기” 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 남원주정거장 구간은 국도(19호선) 횡단, 지자체 도시계획(안)*반영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토공으로 계획하였으며, 마을간 단절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원주시 도시계획(안)을 감안, 도로 3개소에 통로BOX를 계획하였음.
□ 원주시와 지역주민들의 일부 교량화(L=150m)요구에 따라 우리 공단에서는 ‘13.10월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간 공사를 보류하고, 원주시 및 지역주민들과 수차례 협의를 하였으며,
□‘13.8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원주시와 협의시 원주시에서는 남원주정거장 역세권개발시 교량화에 소요되는 추가사업비에 대하여 대체공사시행 의사표명 하였으나, 현재까지 추진이 불투명 함에 따라,
□ 공단에서는 2018년 원주~제천 복선전철 사업의 개통 및 준공일정 준수를 위하여 7월부터는 부득이 공사 추진하여야 함을 원주시에 통보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