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자료] 6.3일 국민일보 쿠키뉴스 '철도공단 변전소공사 ’위험지연 논란' 기사 관련
‘14.6.3일 국민일보 쿠키뉴스의 “철도공단 변전소공사 ’위험지연 논란... 하도급업체 ”갑의 횡포” 의혹보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현재 철거 중인 (구)의정부변전소는 당초 설계된 공법으로 시공이 곤란하여, 설계보완을 위해 일정시간이 소요된 것은 사실이나,
○ ㈜두오건설산업이 당초 15억원이 소요되는 공사를 70억원이나 소요되는 무리한 공법으로 변경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 자신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자 ‘13.11.20일부터 일방적으로 공사를 중지하여 원도급사가 ㈜두오와의 계약을 타절하였음.
□ ㈜두오는 계약 타절 이후에도 각종 장비를 동원하여 공사를 방해하여 원도급사는 업무방해혐의로 사법당국에 고소하였고, ㈜두오는 공사중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였으나 기각되었음.
○ ‘14.4월부터 보완한 공법으로 공사를 재개하여 올해 8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임. (총 22억원 소요)
□ 현재 공단 감사실의 엄정한 감사가 진행 중으로, 감사결과 책임소재에 따라 조치 예정임.
※ 본 해명내용은 ‘14.5.22일(목) 해럴드생생뉴스 보도에 대해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이미 사실을 밝힌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