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20(화) TV조선(뉴스쇼 판) “터널붕괴 위험에도 설계변경 …철도도 안전불감증” 의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밝힙니다. □ 수도권고속철도 8공구 통복터널은 공사기간 부족이 예상되어, 공장제작형 터널라이닝 공법으로 현장설계변경심의 및 전문가 자문(지반공학회)등을 통해 검토하는 과정에 감사원 감사가 시행되었음. ㅇ 이에 따라 추가 전문가 자문 및 공사기간 등을 재검토한 결과 당초 설계대로 현장타설형 터널라이닝 공법으로 시공하여도 전체 공정추진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어 당초(두께 90cm)대로 공사 중에 있음. □ 호남고속철도는 일부터널(노령, 모암) 굴착도중 연약층이 발견되어 지반을 보강하면서 굴착함에 따라 터널공사 기간이 늘어나게 되었음. ㅇ 이에 따라 현장설계변경심의(’13.7.9)를 통해 공사기간을 준수하면서, 균일한 품질과 콘크리트 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공장제작형 터널라이닝” 공법으로 변경함 □ 감사원에서 노령 및 모암터널은 터널상부에 쌓는 흙의 높이를 낮추는 등 조치로 터널 안전성을 확보하라는 감사내용에 따라 ㅇ 터널구조물 상부의 표토두께를 당초보다 1.5미터에서 2.0미터 줄여 시공하였음. * 지반스프링을 고려한 구조해석결과 안전율은 1.08～1.16 확보됨. ㅇ 시공 전에 계측기를 27개소 설치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한 결과 구조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음. ㅇ 아울러, 공장제작형 터널라이닝의 콘그리트강도(40MPa)는 현장타설형 콘크리트강도(27MPa)보다 약 1.5배이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