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철도시설공단, 과잉시설 개선 등으로 금융부채 6천억원 감소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1년도 재무성과 분석 결과, 과잉시설 규모 조정, 시공방법 개선 등을 통한 사업비 절감과 채권발행 규모 축소, 고금리 채권 조기상환 등 각종 금융비용 절감 노력 등으로 금융 누적부채를 계획보다 6천억원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단의 누적 금융부채는 14.6조원에서 14조원으로 당초보다 감소했고, 하루 이자비용도 23.6억원에서 18.9억원으로 20%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