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저가 낙찰업체는 70%이상 낙찰업체보다 총사업비 변경 3.6배로 높아
□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예산낭비와 건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자체조사를 해본 결과,
예정가의 70% 미만으로 저가 낙찰한 업체의 경우, 낙찰률 70% 이상의 경우보다 설계변경금액이 평균 3.6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하고 “일단 낙찰 받고 보자는 식의 저가투찰 등을 근본적으로 방지하여 철도에 대한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