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춘선 폐선철도 개발 출자회사 설립 창립총회 개최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2010년말 경춘선 복선전철이 개통됨에 따라 폐선으로 남게된 기존 노선 중 춘천시 남면 서천리 일대~김유정역간 약 20km 구간의 궤도 및 철도부지를 활용하여 철도관광지로 개발함으로써 대학생들의 옛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수도권의 최고의 관광 명소로 거듭나게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공단은 금년 6월 (주)대양 등 3개사로 구성된 민간사업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9월 26일 출자회사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