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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선하
  • 조회수543

제목[보도] ‘K-GEO Festa’에서 철도 디지털 기술 알려

‘K-GEO Festa’에서 철도 디지털 기술 알려 - 철도분야 디지털기술 도입사례 공유 및 디지털전환 협력 모색 - □ 국가철도공단은 아시아 최대의 공간정보기술 박람회인「2024 K-GEO Festa(舊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국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 공단은 SOC분야의 공간정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는 대한민국 철도’를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철도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시행한다.  ○ 전시부스에서는 철도의 건설, 유지관리, 개량,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 이력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과 수서역·오송역·익산역·부산역 4개 역사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트윈 기반의 ‘철도 스마트역사 시범사업’,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에 적용된 TBM 공법 등이 전시된다.  ○ 또한, 6일(수)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철도시설종합정보시스템(RAFIS)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철도인프라 운영, 건설정보모델링(BIM) 기반 철도 유지관리 방안 등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철도분야의 디지털전환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과 혁신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철도기술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하고, “철도분야 디지털 기술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산ㆍ학ㆍ연과 협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①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오른쪽 여섯 번째)이 6일(수) 고양시 킨텍시에서 개최된 'K-geo Festa'에 참여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여덟 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②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6일(수) 고양시 킨텍시에서 개최된 'K-geo Festa'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전시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③ 국가철도공단 전시부스 전경 사진 담당부서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합처 / 처장 이기만, 디지털기획부장 송창헌 (042-607-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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