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 개최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 개최
- 철도산업의 스마트 기술 활성화 및 건설업 디지털화 동력 제공 -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산업의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산ㆍ학ㆍ연이 함께 참여하는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를 대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3일(화) 밝혔다.
○ 이날 기술교류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 철도인프라 생애주기 관리를 위한 BIM기반 통합운영시스템 개발 및 구축 현황 ▲ 사업관리시스템·공정관리 프로그램·철도시설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현황 ▲ 공사비 등 비용 정보를 연계한 BIM 개발 ▲ 건설 산업 디지털화를 위한 핵심 요소 등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후 각 시스템을 연계하고 관리하는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인프라의 디지털전환은 철도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며, “철도건설 전 과정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산ㆍ학ㆍ연 상호 협력과 기술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철도혁신연구원 디지털융힙처 / 처장 이기만, 디지털트윈부장 차효정 (042-607-3112)
<사진설명>
①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에 참석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
② ‘철도인프라 디지털전환 기술교류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