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상생발전 기여 - 제도개선 협의체 운영, VOC 청취 등 효율적인 철도건설사업 추진 기반 마련 - □ 국가철도공단은 대한건설협회*와 「철도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대전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18일(목) 밝혔다.   * ‘건설산업기본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건설업 관련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법정단체  ○ 공단과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5월 공사계약 관련 제도개선과 상호협력을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한 후,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의 실효적 성과를 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철도 발주계획 건설업계 안내 ▲ 공단-협회 간 제도개선 협의체 운영 ▲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 개선 등으로 향후 효율적인 철도건설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한건설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를 개선하여 건설업계와 상생발전 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경영본부 계약처 / 처장 우현구, 공사계약부장 전병하 (042-607-3722)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 처장 이명석, 건설계획부장 임정빈 (042-607-3872) SE본부 건축처 / 처장 진욱수, 디자인부장 길청섭 (042-607-3952) <사진설명> ①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은 18일(목) 공단 대전 본사에서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오른쪽)과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②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 일곱 번째)은 18일(목) 공단 대전 본사에서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오른쪽 일곱 번째)과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③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과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