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위·수탁 협약식 개최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위·수탁 협약식 개최
- 서수원 지역주민에게 교통 서비스 제공, 올 하반기 역사 설계 착수 예정 -
□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사업의 구운역 신설을 위해 수원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화) 밝혔다.
○ 이번 협약으로 설계 및 시공은 공단에서, 사업비와 인·허가는 수원시에서 담당한다.
○ 화서역과 호매실역 사이에 위치한 구운역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단계 중 신설이 확정(`24.5.17.)되어 서수원 시민들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올 하반기에는 역사 설계를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조속히 마무리 할 것.”이라며, “더불어 2029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공정을 관리하여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수도권본부 광교호매실사업단TF 한영아(02-788-5554)
<사진설명>
①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이 16일(화) 백혜련 국회의원(가운데),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오른쪽)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②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왼쪽에서 다섯번 째)이 16일(화) 백혜련 국회의원(가운데),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 째) 등 관계자들과 함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