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여름철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현장 우기대비 집중점검 시행
여름철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현장 우기대비 집중점검 시행
- 철도사면 등 풍수해 피해 우려개소 선제적 점검 -
□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기 위해 철도건설 및 시설개량 62개 현장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수) 밝혔다.
○ 호남본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철도시설 및 건설현장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재난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있으며,
○ 장마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풍수해에 취약한 현장을 6월 28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 특히, 열차운행선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접공사 현장의 건설기계 전도와 철도사면 붕괴 등이 우려되는 개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긴급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 이창현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본격적인 여름철 기상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 재난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담당부서>
호남본부 사업총괄부장 박대혁 (062-602-5271),
호남본부 안전품질부장 강현구 (062-602-5441)
호남본부 시설관리처 / 처장 황용하, 시설1부 부장 김규 (062-602-5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