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도]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 협약을 통한 ESG경영 실천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실천 협약을 통한 ESG경영 실천
-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자원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 국가철도공단은 E-순환거버넌스와 폐기용 전기ㆍ전자제품의 안전한 처리와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월) 밝혔다.
○ E-순환거버넌스는 환경부의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으로 전기·전자제품을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공단은 공단에서 발생한 폐기용 전기·전자제품을 수거하여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폐기 전기·전자제품에 포함된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친환경적 물질을 재활용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또한, 공단은 E-순환거버넌스와 지속 협력하여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친환경 자원을 재활용하는 기술개발사업에 동참하여 ESG 경영을 주도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를 건설하는 기관으로서 친환경 건설자재 적용, 에너지 자립형 철도역사 설계, 철도유휴부지에 주민 친화형 녹지공간 조성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재활용률을 높여 지속가능한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담당부서 경영본부 재산운영처 / 처장 정백, 재산계획부장 이성기 (042-607-3812)
<사진설명>
①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이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왼쪽)과 17일(월) 공단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②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17일(월) 공단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③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오른쪽)이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왼쪽)과 17일(월) 공단 본사에서 협약체결 전 환담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