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해명] GTX-A 개통 행사 대통령 따로, 경기도지사 따로..왜?(경향신문, 3.29(금))
< 관련 보도내용(경향신문, 3.29(금)) >
◈ GTX-A 개통 행사 대통령 따로, 경기도지사 따로..왜?
□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 기념식’에 참여할 주요 내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에게 단 한 번도 공식 참석 요청을 하지 않았다.“에 대한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 국가철도공단은 3월 19일 경기도지사의 GTX-A 개통 기념식 행사 참석 여부를 확인하였고, 경기도는 3월 21일 도지사가 참석하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공단으로 보낸 후, 다시 3월 26일 도지사 불참을 최종 통보해 왔습니다.
ㅇ 공단은 29일 개통기념식 이후 진행된 GTX 열차 시승식과 관련하여 경기도지사를 포함한 주요 초청인사에게 시승식 참여를 요청 하거나, 열차 시승 가능 여부를 확인해 준 바 없습니다.
ㅇ 아울러, GTX 열차 시승식은 실질적으로 변화를 체감할 시민들을 중심으로 실시하여, 경기도지사뿐만 아니라 개통식에 참여한 다른 지자체장이나 주요 인사는 없었음을 밝힙니다.